베스트맘에서 산후도움을 받고 나서... 솔직 글 올려봅니당.
2015년 04월09일 우리 아가가 태어났어용. 그래서 병원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지만,
여기저기 병원이 괜찮을지 산후도우미를 쓸지, 알아본 결과, 조리원은 비싸기만 하고 그렇게
산모에 대해 케어를 제대로 안해준다는 말이 많아, 초산인데도 불구하고 산후도우미를 알아보았지요, 산후도우미도 어디가 괜찮을지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보건소 그리고 타사 도우미 회사도 알아보았습니다. 가격대가 베스트맘이 살짝 높긴 했지만, 그래도 돈의 가치를 하겠지 하고 의문반으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하고 경력있으신 퍼스트로 예약을 했지요.
이모님이 첫 방문날, 어찌나 귀여우신지... ㅋ 지금 생각하면...
베스트맘입니다. 하고 둥글 둥글 저는 첫인상이 괜찮으시더라구요. 제 느낌은! ㅋ
그리고 이모님을 편하게 느꼈는지. 점점 제가 수다쟁이로 변신! ㅋㅋ
그리고 우리 아가도 잘 돌봐주시고 저도 케어도 잘 해주시고,
이모님 성격도 밝아서 완전 이모님과 있는동안 산후 우울증이 어디 갔는지 ㅋ
이모님과 진짜 밝고 재미있게 잘 보냈어요. ㅋ
그리고 음식도 제가 싱겁게 해달라고 해서 싱겁게 잘 신경써주시고,
살림도 잘 맡아서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그리고 3주를 더 연장해서 이모님과 우리아가랑 셋이 잘 보내었답니당. ㅎㅎ
저는 혹 둘째를 가진다면. 이모님에게 또 부탁할 예정^^
제가 원래 성격이 까탈스럽고 예민 하고 사람과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인데
친정엄마보다 더 친하게 지내었답니당. ㅋ
베스트맘 추천합니다.
초산인데도 저는 좋았어요. 걱정반 의문반으로 신청했지만. 정말 저는 병원에서 조리 안하길 잘했어요.
제 결정이 역시! ㅋㅋㅋ 선택을 잘 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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