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20개월, 지난달 19일에 둘째 낳은 산모입니다~
조리원에서 2주 있었고 집에서 최경자 이모님 도움 받았답니다
열흘 동안 와주셨는데 정말 단 하루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사정상 안방에서 생활안하고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열흘 내내 거실에서 같이 있었어요ㅋ
음식도 산모 입맛에 맞게 정말 정성을 다하셔서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고
제가 부탁드리기도 전에 먼저 음식 알아서 해주셨답니다^^
아기도 잘 돌봐주신건 두말할것도 없구요ㅋ
울 큰애랑도 잘 놀아주시고 예뻐해 주셨어요~큰애가 이모님께 할미~할미~ㅋ
마지막날엔 훈련 끝내고 오는 신랑 먹이라고 등갈비김치찜도 해주셨어요ㅠㅜ
맛 봤는데 정말 맛있다는,,,막 먹고싶었지만 모유 먹여야 해서,,
마지막에 가실땐 저도 모르게 눈물 나오더라구요ㅠㅜ
문 앞에서 흑흑ㅠㅜ
보고싶네요 이모님~~~♡♡♡
같이 지낸 열흘 동안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시고 딸처럼 잘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최경자 이모님 정말 최고였습니다~~♡♡
셋째???????낳음 또ㅋㅋㅋㅋ
그치만 셋째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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