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는 80일된 아가 엄마입니다. 육아는 장기전이라고 처음부터 너무 힘을 빼버리면 금방 지쳐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주위 친구나 회사 언니 추천으로 베스트맘에 산후조리 신청했습니다.
5주동안 김윤정 관리사님이랑 조리했어요. 처음에 문을 열고 들어 오시는 인상이 너무 밝아보여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출산 휴가 중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에서도 계속 회사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옹알이를 시작하려는 제 딸이랑 관리사님 친손녀대하듯 재미나게 놀아 주시고, 케어 해주셨던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출산후에도 산후 경혈 마사지 받으러 조리원에 몇번 갔었는데, 관리사님이 복부,어깨, 종아리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마사지 전문가처럼 손힘이 참 좋으셔서 마사지샵 갈 필요가 없었어요.
깔끔하게 주위 정돈 해주시고, 언니랑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살림 팁도 배우구요^^
미리 예약하게되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5주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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