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홈런이 탄생하고 조리원 있다가 집에 와서
2주간 박정란산후관리사님께서 케어 해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퍼펙트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선생님시 생각이 납니다.
제가 꼬리뼈와 손목이 아프고 아니 안아픈곳이 없을정도로
몸이 좋지 않지만 후기를 꼭 남기고 싶네요
원래 성격이 후기 쓰는 성격도 못되지만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서 여기에 글이라도 쓰고싶네요
먼저 아이를 사랑으로 케어해 주십니다
눈을보며 아이컨텍을 하고 끊임없이 대화를 하십니다
기본적으로 영유아에 대한 상식이 많으시고
자연출산과 모유수유에 관한 지식뿐아니라
발달에 저해하지 않는 육아 정서적인부분에
중점을 두고 케어해주십니다
그리고 시간분배와 활용이 탁월하십니다
아기보고 음식하고 식사시간 목욕시간등 겹치지않고
또 중복되더라도 효율성있게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편합니다
손목이며 배마사지이며 심지어 꼬리뼈까지 신경써주시고
염려해주셨습니다
말한마디 한마디 따스하게 하시고
저 정말로 눈물나게 고마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좋은 인연으로 또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나 운이좋게도 진정한 산후관리사님을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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