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지훈이엄마입니다~
아직은 엄마라는 말이 어색하기만하네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첫아이라 조리원 2주다녀오고 산후도우미는 가장길게 3주를 신청했어요~
저는 3달이나 미리 예약해놨는데
생각보다 울애기가 거의 한달이나 일찍 나왔어요ㅜㅜ
애기 낳고 조리원으로 가기전에 미리 전화드렸고 원하는 날짜 배정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꿈만 같은 조리원을 뒤로하고...다들 지옥철이라고...각오하고 퇴소를 했죠
이모님이 엄마뻘과 비슷해서 크게 부담은 안되었고
이것저것 알아서 해주시더라고요~
크게 신경쓸 일도 없고 그냥 잠만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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