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출산하고 다른 산후도우미 신청했다가 잘 안돼서 인터넷을 검색하니 베스트맘 평이 좋아서 일단 저도 신청해봤습니다. 급하게 신청했는데도 최대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는 관리사님으로 매칭해주셔서 정미옥 관리사님이 오셨습니다. 처음 오신날 저랑 아기상태부터 확인하시고 어떤게 필요한지 이야기 들어주셔서 믿음이 갔고, 아기가 많이 게워내는 편이라서 계속 안고있어야하고 빨래가 많았는데도 항상 웃는 얼굴로 아기 케어해주시고 날마다 손빨래에 삶기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반찬은 제가 입이 많이 짧았는데도 깔끔하게 최대한 제 입맛에 맛춰주시려고해주셨습니다. 정미옥 관리사님께 관리받은 시간은 2주 밖에 안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관리받았다는게 느껴졌고 주변에 산후도우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