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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서 추천받아서 등록하게 되었는데,
첫째때는 이용해 본 적 없는 산후도우미 서비스라서 걱정도 하고 어색해하며 시작한 첫째날! 전 편안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미옥 선생님이 맡아서 관리해 주셨는데요~ 평일 낮에는 정말 제가 아기케어 부분은 손놓고 밤중수유로 부족한 잠 실컷 자고 쉴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항상 10~15분 전에 오셔서 깨끗한 유니폼으로 환복하시고 제가 첫째 등원 준비하는 동안 둘째 케어랑 집정리도 맡아서 해주셔서 편했네요~
족욕도 받고 복부도 따뜻하게 찜질기 올려주시고 산모케어도 잘 해주셨습니다^^
진작..4주할걸...ㅠ3주만 선택한 절 자책하며
5일 남았을 때 부터 이제 안오시면 전 어떡하냐고 징징했네요 ㅎㅎ
둘째 산후조리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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