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나주지점 후기] 최혜경 관리사님을 아시나요? | |||
| 이나라 | 2026-10-04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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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이제 막 아기를 만난 분들이라면 산후관리사님을 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참 많으실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랬고요. 특히 쌍둥이를 출산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정말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기분이었습니다. 아기 한 명도 처음인데 둘이라니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하루하루를 무사히 보내는 것만으로도 벅찼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기를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좋은 관리사님에게 가장 필요한 건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하고 아껴주시는 마음, 그리고 여러 상황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숙련됨과 여유. 그 두 가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부부에게 최혜경 관리사님은 당시 거의 신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관리사님이 계시던 시절 남편과 저의 저녁 대화 중 7할 정도가 “관리사님 정말 감사하지 않냐”는 이야기였을 정도니까요.^^ 관리사님은 쌍둥이 두 아이를 정말 능숙하게 돌봐주셨습니다. 미숙아에 쌍둥이에 여러가지로 특수한 요소가 있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하나하나 막힘없이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경험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초보 중의 초보 부모라 모든 게 서툰 저희에게, 아이를 돌보는 방법부터 생활하면서 필요한 이런저런 것들까지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셨어요. 단순히 아기를 대신 돌봐주시는 분이라기보다, 처음 부모가 된 저희 부부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옆에서 하나씩 가르쳐주신 분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아이들 외래진료 때문에 나주에서 익산까지 함께 다녀와 주셨던 일입니다. 쌍둥이 둘을 데리고 장거리로 병원을 다녀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힘드실 법한 일정에도 힘든 내색 한 번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아기 둘을 데리고 정신없이 우왕좌왕하던 저까지 챙겨주셨으니,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한 기억입니다. 아! 음식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산모가 원하는 음식이나 입맛을 최대한 맞춰서 해주시는 편이고, 여러 가지 음식을 능숙하게 만드셨습니다. 저도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들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입맛이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어려워하지 말고 편하게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묵밥을 추천드립니다.^^ 관리사님과 함께했던 시간이 불과 몇 달 전인데도, 지금 돌아보면 왠지 아주 오래전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 역시 아직 헤쳐나가야 할 일이 산더미인 초보 중의 초보 엄마입니다.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막막했고,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던 그때의 저를 생각하면서 혹시 지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다른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겨봅니다. 특히 쌍둥이를 출산하셨거나 출산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최혜경 관리사님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더 쓰자면 한없이 ‘간증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쯤에서 줄여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그때 저희 가족과 두 아이를 따뜻하게 돌봐주셨던 최혜경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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